오늘 아침에 큐티를 하면서 저는 처음(아마도..)들은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레갑사람들"

좀더 알아보았더니 이들은 모세의 장인 이드로의 후손이고 겐족속이라고도 불리는 이들이었습니다.

선조의 명령을 지켜왔던 사람들...저들에게 두가지 규칙이 있었는데

포도주를 마시지 않는것과 유목생활을 유지하는 것이였습니다.

이들은 오직 하나님의 얼굴을 기쁨으로 삼고자 하던 이들이였을 것입니다

세상의 쾌락과 유익에 눈멀고 오직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시킨 사람들였습니다

요즘 세상에 어떻게 하면 돈과 재미에 배를 불릴 수 있을까를 구하는 자들에 비하면

이들의 출현은 저에게 충격스러웠습니다.

한두명도 아니고 ...족속이..

복음의 능력으로 살아

생명력있는 변화된 삶으로 살아야 겠다고 생각이들었습니다.

내가 힘써 지켜온것들은 계속 힘써 지켜갈 수 있기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세상속의 그리스도인으로서 아름답게 살아갈 수있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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