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드리는 것은 생명을 드리는 것이고 이 생명을 하나님에 헌신된 직장선교사들이 한마음으로 온전히 금식을

선포하여 기도의 자리에 모였습니다. 사역자로서 한끼를 내려 놓은 것에 대한 자유함으로 마음껏 하나님의 깊은

은혜의 자리에 나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BBB 모임 처음으로 새해 첫날 금식을 선포하며 기도에 동참하고 기도로 후원한 BBB 모든 사역자들을 축복합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합3:2)

 

BBB 진정한 부흥을 위하여 준비팀에서 협조를 요청한 대중교통이용과 순장신년기도회에 사모하는 마음으로

금식하고 기도하며 협력해달라는 요청이 기도회를 진행하는 내내 체험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BBB 사역자들이 먼저 하나님앞에 기도하며 나아가자는 간절한 마음이 처음 시작할때 부터 마칠때 까지 대오를

흐트리지 않고 마지막 전능하신 나의주 하나님을 찬송하며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지는 결단을 하였습니다.

 

이번 기도회는 BBB안에 살아있는 영성과 사역의 열매를 가진 리더들의 메시지와 기도로 섬기며 혼신의 힘을

불어넣으며 도전을 하였습니다.

BBB에 온생을 불사르고 사역자들이여 깨어나라고 책망에 가까운 도전을 하신 최봉오대표님

깨어있는 영성을 위하여 새벽을 깨우고 하나님앞에 간절한 몸부림으로 헌신하시는 임영수형제님

BBB 제자사역의 진수를 보여주시고 탁월한 전략가로 사역자들은 스타의식을 심어주신 권영전형제님

BBB 사역 비전의 전도사로 비전전수를 위해 훈련원에서 온전히 헌신하시며 지체들을 위한 간구를 하신 송기정형제님

오직 말씀의 능력을 힘입어 그능력대로 사역 하시고 깨우시며 제자사역의 본질을 한번 더 짚어주신 홍현선형제님

한영혼에게 온전히 집중하고 정함이를 통하여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몸소실천하시며 결단을 촉구하신 김영생형제님

BBB 사역안에서 새로운 삶의 비전을 다짐한 김양희자매님의 간증

과천 청사영혼을 바라보고 하루 2시간이상 기도의 분량을 채우며 과천의 사역자로 헌신한 김태훈형제님의 간증

옆집아저씨의 푸근함으로 온종일 영감어린 찬양으로 섬겨주신 최석원형제님과 찬양팀

 

새롭게 새기고

회개하고

위로함을 받고

2010년 결단하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무런 누구도 알아주지않는 제자사역을 75세까지 정년을 삼아 작정하신 분들과 함께한 시간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직장선교대회를 준비하면 먹는것과 주차문제가 가장 크게 감당해야할 몫이었는데 이번수련회는 생수만 준비하며 섬기는

자유함을 누릴수 있었는데 이번 순장 신년기도회에 멋진 팀웍으로 협력을 하여 주신 본부의 지원과 5지구,12지구,13지구

사역자들에게 준비팀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0년 각자의 삶의 처소에서

골방의 기도능력을 체험하고

귀납법적인 성경공부가 체질화되고

이런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바탕으로

한영혼을 품고 세워가는 가슴벅찬 한해가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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