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 탄 용맹무쌍한 예수님 (계19:11-21)
2010.12.20 22:12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예수님이 백마를 탄 장군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며, 공의로 당당히 심판하며 싸우신다.
늠름하고 씩씩한 기상이 비할데가 없다.
어린양, 희생양, 십자가에 매달린 약한 모습이 아니고 너무 힘찬 모습이라 신난다.
백마를 탄 군대를 지휘하며 사탄의 무리들과 전쟁을 하신다.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예수님이 사탄과 거짓선지자를 유황불못에 던지고
모든 사악한 무리들을 멸하신다.
예수님의 모습이 늘 이랬으면 좋겠다.
호탕하고 화끈하고 대담하고 칼날같이 매서워 감히 만만하게 볼 자가 없다.
세상살다 보니 성격 좋으면 여러모로 업수히 여김을 당할 때가 있다.
소리지르지 않고 불같이 화낼 줄 모르니 자식도 부하직원도 무서워하지 않는다.
고매한 인격이 있어서 존경을 받는 것도 아니니 그저 속이 끓을 때가 많다.
차라리 성격이 강하고 모질고 못되어서 남들이 우습게 보지 못했으면 하는 생각도
해본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그저 외양으로 순하고 착하고 약한 모습으로 비치지 말고,
아주 강하고 단단한 모습으로 좀 보였으면 한다. 그게 더 믿음직해 보인다.
오늘 말씀에서의 예수님 모습은 그래서 참 시원스럽다.
백마 위에서 용맹 무쌍하게 칼을 휘두르며 달리는 모습을 그려본다.
사나이 답다.
예수님을 인자, 목자, 하나님의 아들로는 그리지만 사나이 다운 모습은 아니었는데,
오늘은 아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본래 모습인 것이다.
사탄 나부랭이가 감히 범접치 못할 그런 예수님인 것이다.
내가 알고 있는 예수님은 이렇게 강하신 분이다.
강하신 분과 같이 하고 있으니, 나도 강한 모습으로 좀 살아봐야 되겠다.
예수님이 백마를 탄 장군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며, 공의로 당당히 심판하며 싸우신다.
늠름하고 씩씩한 기상이 비할데가 없다.
어린양, 희생양, 십자가에 매달린 약한 모습이 아니고 너무 힘찬 모습이라 신난다.
백마를 탄 군대를 지휘하며 사탄의 무리들과 전쟁을 하신다.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예수님이 사탄과 거짓선지자를 유황불못에 던지고
모든 사악한 무리들을 멸하신다.
예수님의 모습이 늘 이랬으면 좋겠다.
호탕하고 화끈하고 대담하고 칼날같이 매서워 감히 만만하게 볼 자가 없다.
세상살다 보니 성격 좋으면 여러모로 업수히 여김을 당할 때가 있다.
소리지르지 않고 불같이 화낼 줄 모르니 자식도 부하직원도 무서워하지 않는다.
고매한 인격이 있어서 존경을 받는 것도 아니니 그저 속이 끓을 때가 많다.
차라리 성격이 강하고 모질고 못되어서 남들이 우습게 보지 못했으면 하는 생각도
해본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그저 외양으로 순하고 착하고 약한 모습으로 비치지 말고,
아주 강하고 단단한 모습으로 좀 보였으면 한다. 그게 더 믿음직해 보인다.
오늘 말씀에서의 예수님 모습은 그래서 참 시원스럽다.
백마 위에서 용맹 무쌍하게 칼을 휘두르며 달리는 모습을 그려본다.
사나이 답다.
예수님을 인자, 목자, 하나님의 아들로는 그리지만 사나이 다운 모습은 아니었는데,
오늘은 아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본래 모습인 것이다.
사탄 나부랭이가 감히 범접치 못할 그런 예수님인 것이다.
내가 알고 있는 예수님은 이렇게 강하신 분이다.
강하신 분과 같이 하고 있으니, 나도 강한 모습으로 좀 살아봐야 되겠다.
주님!
어제 주일 낮에 같이 했던 집사님이 주일 밤에 소천하셨습니다.
믿을 수가 없습니다. 낮에 그렇게 멀쩡했는데...
평소에 유순하고, 심장이 좋지 못하고, 생활도 어려웠던 것 같았습니다.
이제 잠시후에 장례식장에 가려고 합니다.
자비로우시고 강하신 주님!
그 착한 영혼을 받아주시고, 슬픔속에 있는 가족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어제 주일 낮에 같이 했던 집사님이 주일 밤에 소천하셨습니다.
믿을 수가 없습니다. 낮에 그렇게 멀쩡했는데...
평소에 유순하고, 심장이 좋지 못하고, 생활도 어려웠던 것 같았습니다.
이제 잠시후에 장례식장에 가려고 합니다.
자비로우시고 강하신 주님!
그 착한 영혼을 받아주시고, 슬픔속에 있는 가족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1. 직장에서 상하간에 당당한 모습 유지하기 - 바른 자세, 명쾌한 목소리
2. 사탄에게 양보하지 말기 - 육신의 피로함에 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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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묵상의 글 감사합니다.
저도 형제님과 같은 고민을 자주 합니다.
그런데 억지로 안되는 것을 알지요.
우리의 성격적 약점을 알고 있으니
좀더 당당한, 그리고 관용이 있는 리더십으로 성장하기 위해 의지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당당하게 살아봅시다.
복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