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용 - 관찰일기1

2010.12.16 09:36

전병일 조회 수:249

 

구원의 확신

(2010.12.15. 박기용)

(요한일서5:11,12)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1. 저는 오늘 요한일서 5:11,12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핵심내용 : 증거, 하나님이 영생을 주심, 영생(생명)은 하나님의 아들 안에 있음, 하나님의 아들이 있는 자는 생명(영생)이 있음.

                 (구원을 받음)

   

     하나님께서 증거를 주셨습니다. 새삼 증거의 의미가 크게 다가옵니다. 성경에는 증거라는 단어가 283번 나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증거를 중요시 하고 아들이신 예수님을 증거하고 싶은 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증거[證據]란 어떤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라고 국어사전에 정의되어 있습니다.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라? 이 성구에서 사실이란 하나님이 인류에게 생명이신 아들을 주심으로 영생(구원)을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사랑은 생명을 주는 것이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독생자의 생명을 주심으로 가장 큰 사랑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은 결국 모두 주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확인합니다. 영생(생명), 구원, 천국 시민권, 사랑, 믿음, 소망 등등


2. 이 말씀을 읽으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영생이신 독생자 예수를 주셔서 영원토록 살게 하신 것은 나를 사랑하시고, 귀히 여기시사, 영원토록 사랑의 교제를 나누시길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죄의 본성으로 인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살만한 능력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인 줄 알면서도 행하지 못하고, 싫어하는 일인 줄 알면서도 행하는 연약함이 나에게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3. 이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교훈


     영생과 구원을 주셔서 영원토록 사랑을 나누길 기뻐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깊이 확인하고, 그 사랑에 응답하는 자세로 살기를 원합니다.


4. 이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요 14: 21(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말씀이 마음에 메아리쳐 울립니다. 나를 사랑하여, 나의 삶의 원리와 준거로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인 계명을 마음에 새기고, 묵상하며, 준행하기를 소망합니다.


5. 나는 앞으로 이렇게 행하기로 합니다.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세 끼 밥 먹듯이 찾아 먹고, 기도의 호흡을 하며, 형제자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다가가 사랑을 표현하며, 무엇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 하는 전도인의 삶을 시간을 정하여, 준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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