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그 여자는 자주빛과 붉은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겉보기에는 잘 치장되고 화려해서 부러움을 받을 만 하다.
하지만 그 내부를 보면 온통 음란하고 더러움으로 가득하다.
속을 볼 수 없는 인간은 겉모습에 곧잘 속는다.
내면의 정말 귀한 것을 알아채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큰 음녀 바벨론은 지금 세상에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바벨론에 있는 각종 유혹거리에 마음을 뺏기며 살고 있다.
지나고 나면 허깨비 같은 것들이 지금은 무척 좋아 보인다.
손에 들고 있는 성경책보다 지갑 속에 들어있는 돈이 더 믿음직하다.
생각으로는 나를 살리는 말씀이 성경속에 있다고 하면서도,
마음의 평안과 불안은 온통 세상 좋은 것들에 의지하고 있다.

하지만 결국에는 모든 것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말씀만 남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마음 속에 차곡차곡 쌓으므로 평안을 누리는
훈련을 해야 한다.
눈에 보이는 화려함보다 보이지 않는 보배에 마음을 모아야 한다.

 
주님!
생명의 말씀을 깨닫는 은혜를 주소서!
말씀의 능력에 의지해서 세상적인 것에 미혹되지 않게 하소서!
겉보다 내면을 말씀으로 충실히 다지는 일상 되게 도와 주소서!
 
1. 성경공부를 좀 더 충실히 준비할 것 - 요약 정리
2. 요한계시록 강의 파일 들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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