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다섯째 대접은 짐승의 보좌에
여섯째 대접은 유브라데 강에
일곱째 대접은 공기가운데 쏟으셨다.

하나님은 일곱째 대접을 쏟기전에 경고하신다
도적같이 예측못하는 상태에서 은밀히 오실 것이다. 그러니 깨어 있어라.
깨어서 옷을 지켜라고 하신다.

옷은 무엇인가?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 믿음에 따른 우리의 행동일 것이다.
한순간도 그 믿음을 놓치면 안된다는 말씀인 것 같다.
자칫 방심하는 한 순간에 돌이킬 수 없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것처럼,
영적으로 방심하는 한 순간에 옷을 뺏기고 돌이킬 수 없을 지 모른다.
그 순간에 하나님의 인치심이 나를 건너뛰어 지나갈 지 모른다.

은혜 속에 평안한 가운데 사소한 불평으로 옷을 벗고 있으면 안된다.
믿음 좋아보였던 사람이 한순간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된다.
내 영이 깨어 매일 새롭게 밝은 눈으로 세상을 보고,
하나님이 지금 어떻게 하고 계시는 가를 찾아야 한다.
 
주님!
영적 긴장감을 늦추지 않도록 성령으로 늘 새롭게 해주소서!
육신이 고단해도 영은 항상 밝게 깨어있게 하소서!
마귀에게 틈을 주지 않도록 전신갑주로 견고히 무장되게 도와주소서!
 
1. 고단함을 이유로 묵상과 기도를 놓치지 말 것
2. 오늘 주변에서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들을 찾아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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