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 순종

2010.12.13 11:08

전병일 조회 수:238

 

QT - 관찰일기

2010-12-09, 조창범


그리스도께 순종(로마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1.저는 오늘 로마서 12:1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어 이 땅에 오셔서 인간들의 죄를 위하여 화목재로 드려진 것처럼 우리들도 하나님께 우리의 몸을 바칠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항상 깨끗케 하여야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항상 죄 가운데 살고 있으므로 깨끗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의 피로써 매일 거듭나야하는 것입니다.


2.이 말씀을 읽으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인자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목숨을 바치는 행위를 원하시지는 않습니다. 영적으로 항상 깨어있으며, 항상 하나님을 향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도록 생각하고 행동하라는 뜻으로 이해가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과 뜻을 그에게 바쳐야 합니다. 마음과 뜻을 그에게 드릴 때 몸은 자연스럽게 드려질 수 있겠죠. 그리고 그렇게 될 때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우리도 구원받습니다. 그는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를 믿기 때문입니다.


3.이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교훈

언제든지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질 수 있도록 우리자신의 생각을 깨끗케 하여야 합니다. 죄를 지으면 즉시 고백과 사죄를 통해 죄 사함을 받고 모든 정욕과 세상적인 것으로부터 자유롭게 되기 위하여 항상 우리의 영과 혼을 말씀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4.이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 14:21)


5.나는 앞으로 이렇게 행하기로 합니다.

매일매일 죄의 고백과 회개의 기도를 드리고 말씀으로 무장하여 영과 혼을 단련시키며, 직장 내에서의 동역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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