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30 20:42
생일 축하 글하고는 어울리지 않아 보이기도 하지만
얼마전에 제가 큰 힘을 얻은 글이기에 아래 글로 형제님을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언제나 충만한 형제님과 가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아픔도 사랑 >
그 아픔도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꿰매는 것만이 사랑인 줄 알았는데
찢기는 것도 사랑이었습니다.
현재의 아픔이 미래의 성숙이 되니
찢기는 아픔도 사랑이었습니다.
세우는 것만이 사랑인 줄 알았는데
헐리는 것도 사랑이었습니다.
실패의 아픔이 참 교훈이 되니
헐리는 아픔도 사랑이었습니다.
매사에 형통함이 사랑인 줄 알았는데
풀무의 연단도 참 사랑이었습니다.
환난의 연단으로 정금같이 되니
고난의 아픔이 더 큰 사랑이었습니다.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시는 주님이
우리 앞에 주신 것은 다 사랑이었습니다.
환난도 아픔도 실패도 죽음까지도
하늘 기업 주시려는 준비였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사 복 주시려는 하나님이
형편없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각 자의 형편 따라 견딜만한 아픔 주시니
그 아픔도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2010.06.30 20:43
2010.06.30 22:40
믿음에 좋은 동역자되신 창배형(제)님^^ 의 생일을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가정과 직장가운데 주님의사랑과 은혜가 떠나지 않기를 바래요~
2010.07.01 08:56
잔잔함과 깊은 영성과 말씀의 깊이를 지니신 진창배 형제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항상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살고자 하시는 형제님의 모습을 통해 많이 배우고 도전을 받습니다. 형제님의 삶을 더 아름답고 풍성하게 하실 하나님을 기대 합니다.
2010.07.01 14:29
"나는 여화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렘32:27)
능치못할 하나님을 믿고 의뢰하시는 형제님! 인생의 삶에서 요동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으로 심령이 잔잔하며 잠잠히 하나님을 앙망함으로 기도로 나아가시는 형제님의 생일을 축하하며 축복합니다. 가정과 일터에 하나님이 돌보시는 은총이 늘 넘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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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생일이었던 허재원 형제님도 함께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