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숙 자매님을 통해 가족을 다시 만나게된 덕남씨 (SBS 궁금한 이야기 Y)
2016.11.30 21:26
SBS 궁금한 이야기 Y라는 프로그램에 기억을 상실한 덕남씨에 대해서 방송이 되었습니다.
서울 양천구에서 사시는 분으로 과거가 전혀 기억나지 않아 본인의 이름은 고사하고 나이도 가족도 모르는 분입니다.
더군다나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무적자입니다.
이분이 SBS에 방송이 되어서 어머니와 동생들을 다시 찾게 되었는데 이런 분이 방송에까지 나오기까지
저희 BBB의 한 자매의 소외된 자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 분은 목3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시면 복지업무를 담당하시는 홍 윤숙 자매님이십니다.
인근 고물상에서 덕남씨를 만나시고 사랑의 마음으로 관심을 가져주시며 업무를 넘어서 낮은 자에 대한 진정한 사랑과 헌신으로 보살펴 주실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SBS 방송 관계자에게 내용이 소개되면서 위의 궁금한 이야기 Y라는 프로그램에 Contents로 제작이 되어
결국에 초등학교 때에 헤어진 어머니와 동생들을 재회할 수 있었습니다.
BBB의 구성원으로서 비록 직장 일이지만 사람을 만나는 업무를 단순한 일로 보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자 정성을 다하고 관심을 가지고 끝까지 도우려 할 때 방송을 통해 가족까지 만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귀한 인도하심을 보면서
만나게 되는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피려는 마음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를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자매님은 BBB와 BTC 훈련을 통해 삶이 변화되었다고 늘 고백하시면서 오늘도 삶의 현장에서 BBB 구성원으로서 사랑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이에 홍윤숙 자매님과 그분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제작 방송된 Contents를 소개 드립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 | 김용의 선교사님 아들이신 "김선교" 선교사님의 글 | 박은수 | 2018.07.01 | 1733 |
22 | 유기성 목사님 칼럼 중에 | 박은수 | 2018.07.01 | 310 |
21 | 하용조 목사님 배우든지 가르치든지 하라 | 박은수 | 2018.07.01 | 176 |
20 | 들길 | 박은수 | 2018.07.01 | 134 |
19 | 추천도서 1 : 갈대상자 [1] | King'sbride | 2017.03.29 | 218 |
» | 홍윤숙 자매님을 통해 가족을 다시 만나게된 덕남씨 (SBS 궁금한 이야기 Y) [1] | 박은수 | 2016.11.30 | 304 |
17 | 예수믿는 청년 김건희 형제 이야기 | 박은수 | 2016.11.07 | 715 |
16 | [백향목] 우광복 이야기 | 박은수 | 2016.10.06 | 665 |
15 | 웃을 때와 웃지 않을 때 | 박은수 | 2016.09.12 | 200 |
14 | 고난은 은혜이며 생명입니다. | 박은수 | 2016.09.12 | 156 |
13 | 이란 정부에 처형 당한 크리스천, 마지막 한 마디 | 박은수 | 2016.09.09 | 191 |
12 | 런치 데이트 | 박은수 | 2016.08.24 | 293 |
11 | 말씀 뽑기에 대하여 [1] | 이병헌 | 2014.01.03 | 1506 |
10 | 훈련간증문 올렸습니다~~^^ [2] | 정유화 | 2013.12.08 | 322 |
9 | 눈물의 편지라는 책을 읽어보셨나요? | 박은수 | 2013.11.29 | 623 |
8 | 하버드대 총장으로부터 냉대를 받은 노부부 [1] | 박은수 | 2013.11.20 | 616 |
7 | 감당할 힘 주시는 하나님 [1] | 박은수 | 2013.10.31 | 435 |
6 | 주님의 선발투수ㅡ클레이튼 커쇼 [1] | 박은수 | 2013.10.11 | 548 |
5 | 음식점에서... | 이병헌 | 2012.08.21 | 670 |
4 | 이기풍목사님 사모님(윤함애) 유언장 [1] [2] | 이병헌 | 2012.08.01 | 1436 |
[윤관석 간사님] [오전 9:22] 따듯한 관심과 사랑 너무 아름답습니다
[김희숙 순장님] [오전 9:53] 이런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삶이고 신앙이겠지요ᆢ
아름다운 본을 보여주셔 감사합니다~~♡
[정은희 순장님] [오전 9:57] 하나님의 마음으로 주변사람들을 소중히 생각하는 홍윤숙자매님 멋지시네요. 그리고 자매님을 통해 아름다운 일을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박종문 순장님] [오전 10:05] 할렐루야ᆢ홍윤숙자매님 작은 예수의 삶 진정한 제자의 삶이 참으로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험한 산속에서 길잃은 한마리 가련한 양을 불쌍히 여긴 목자의 심정을 가지신 자매님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이상현 순장님] [오전 10:10] 아멘!
홍윤숙자매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그 가정뿐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귀한 축복의 은혜를 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