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궁금한 이야기 Y라는 프로그램에 기억을 상실한 덕남씨에 대해서 방송이 되었습니다.


서울 양천구에서 사시는 분으로 과거가 전혀 기억나지 않아 본인의 이름은 고사하고 나이도 가족도 모르는 분입니다.

더군다나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무적자입니다.

이분이 SBS에 방송이 되어서 어머니와 동생들을 다시 찾게 되었는데 이런 분이 방송에까지 나오기까지

저희 BBB의 한 자매의 소외된 자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 분은 목3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시면 복지업무를 담당하시는 홍 윤숙 자매님이십니다.

인근 고물상에서 덕남씨를 만나시고 사랑의 마음으로 관심을 가져주시며 업무를 넘어서 낮은 자에 대한 진정한 사랑과 헌신으로 보살펴 주실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SBS 방송 관계자에게 내용이 소개되면서 위의 궁금한 이야기 Y라는 프로그램에 Contents로 제작이 되어

결국에 초등학교 때에 헤어진 어머니와 동생들을 재회할 수 있었습니다.


BBB의 구성원으로서 비록 직장 일이지만 사람을 만나는 업무를 단순한 일로 보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자 정성을 다하고 관심을 가지고 끝까지 도우려 할 때 방송을 통해 가족까지 만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귀한 인도하심을 보면서

만나게 되는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피려는 마음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를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자매님은 BBB와 BTC 훈련을 통해 삶이 변화되었다고 늘 고백하시면서 오늘도 삶의 현장에서 BBB 구성원으로서 사랑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이에 홍윤숙 자매님과 그분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제작 방송된 Contents를 소개 드립니다.


http://program.sbs.co.kr/builder/endPage.do?pgm_id=00000339666&pgm_mnu_id=3983&pgm_build_id=10&contNo=cu0390f0033600&srs_nm=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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