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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20 토요일...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으로 떠났습니다.

 

도착하자마다 선교사들 소개의 영상을 봤어요.

안내원을 따라 묘원을 둘러보며 설명을 들었습니다.

 

200명이 넘는 선교사님들과 가족들...

헌신, 희생, 수고를 다하여 복음을 전했는데요~

성경번역, 의료, 교육, 문화로....

최선의 삶을 살다 묻혔습니다.

 

이젠 열매를 많이 거둬들였고, 수고도 하나님이 갚아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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