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 그러니까 마지막 날 오전에 벌어진.... 천국은 마치~~~ 공연(?) 너무 재밌었습니다...
아래로 내려보시면 찬양팀도.... 너무 재미있어서 웃는 거 보입니다.... ㅎㅎ
우리가 입으로.... 마음으로.... 그리고 몸으로 고백(?)한대로 살길 원합니다....
헤헤....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
처음에는 사진만 올렸지만... 그 때의 상황들을 설명해드리면.... 조금 더 나을 것 같아서...
재주는 없지만... 글을 좀 썼네요... ㅎㅎㅎ
저두 어디서 이렇게 많이 찍긴 처음이네요... ㅎㅎ 1,700 장 정도니깐... 옛날 필름으로 계산하면...
대략 50 여통 정도 될 듯요...ㅎㅎ 요즘은 디지털이라 다행이죠....
달미자매님 말씀처럼... 건진 사진이 있어서 다행이예요... ㅋㅋㅋ
평소에 찬양팀 사진이 별로 없다고 해서.... 이번에는 찬양팀 많이 찍었어요...
특히 달미자매님요... (왜냐하면 찬양인도자는 그래도 좀 있을테니깐요..... )
맘에 드는 사진이 있으실려나요? ㅎㅎㅎ
무거운 몸으로.... 반주로 섬겨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구요.... 밝고 명랑하신 것 같아요...
그 좋은 성품이 아이에게도 잘 전해지길요..
순산하시는 그 날까지... 평안하시구요...
윤미정 순장님.... 칭찬과 격려 감사하구요.... 탁월하진 않구요.... 실력이 없어서 많이 찍어야 그나마 건지는 게 있어요... ㅎㅎ
저도 사진 찍으면서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이번 수련회가 너무 좋았어요... 인물 사진 연습할 모델들이 많아서요... ㅋㅋ
저희 가정 축복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더 열심히 섬겨야겠다는 생각이 마구 듭니다... ㅎㅎㅎ
사진 올리는 것도 섬김과 헌신이네요~^^ 자원함으로 드라마작가처럼 글까지 함께 올리니 기쁨 두 배~
이렇게 많은 사진을 수련회로 보는 것은 처음이예요~
10지구와 함께 하니 이런 기쁨이 있어 감사합니다~ 지체들의 뜨거운 사랑과 중보가 느껴져 힘이 납니다~
탁월한 사진작가로 인해 수련회의 아름다운 모습을 남겨준 이세풍 형제님과 반미경 자매님. 은준이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