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개인적으로는 둘째날 기도회 시간이 너무 뜨거웠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체분들의 간절함과 눈물을 보면서.... 저도 사진 찍으면서 눈물이 났었습니다.... ㅠㅠ
찍은 사진을 보면서.... 편집 및 보정작업을 하면서도....
사진을 올리는 지금 이 순간도.... 이 사진들을 볼 때마다.... 눈가가 촉촉해집니다....
찬양팀의 모습과 지체분들의 간절함을 담아봤습니다.
우리의 간절한 기도제목들이... 응답받길 소원합니다.
김현숙 순장님의 눈물
이 모습이 어떤 순간인지 아시겠죠?
영미 자매님... 진실한 기도의 순간을 담은 사진이니... 이해(?)해주세요...
바닥에 무릎꿇고 간절히 기도하시는 이영남 자매님
문현종 순장님은 흑백사진도 멋있어요.... ㅎㅎ
은혜 받으신..... 은혜 자매님 ??? (찬양하시는 얼굴이 너무 평안하세요.... ㅎㅎ)
주~여 !!!!
문현종 순장님 어깨 너머로 보이는 찬양 제목 " 정...... 결....... " 제발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주님만 생각하면서 말이죠.... ( 나름 감성샷입니다... ㅎㅎ)
예수 닮기를 이라는 찬양 가사와...... 그러길 소망하시는 두 분 순장님의 모습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순간포착으로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위의 간절한 기도후에.... 평안하고 기쁜 얼굴로 찬양하시는 영남 자매님... ( 응답 받으셨나봐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