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워하라
2011.04.25 08:45
고난주간 QT를 하면서 예수님의 제자들의 마음을 들여다 보게 되었습니다.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예수님의 제자들은 엄청난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로마의 군병들에게 붙들려 채찍과 멸시를 당하며 어떠한 기적도 일어나지 않으며 십자가에서 숨지십니다.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그러한 제자들에게는 어떠한 희망이 있을까요? 그들에게 절망만이 있었을 것입니다.
토요일 QT시작하기전에 오늘은 어떤 말씀을 주실까? 말씀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과 그를 따르던 사람들은 슬픔을 너머 절망과 암흑과도 같은 삶을 맞이했을것이다라고
감정이입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묵상중에 즐거워하라 단어는 저를 정말 즐겁게 하고 말았습니다.
1.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라(We rejoice in the hope of the glory of God)[롬 5:2]
2.환난중에도 즐거워하나니(We also rejoice in our sufferings) [롬5:3]
3.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We also rejoice in God) [롬5:11]
이 얼마나 즐거운 메세지입니까? 부활이전에도 우리는 분명 기뻐해야할 이유가 충분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부활주일입니다. 다시 사신 예수님을 우리가 맞이하는 날인데 우리의 기쁨은 얼마나 커야 할까요?
절망과 암흑과 같은 시간에도 즐거워하라고 하셨는데 하물며 오늘과 같이 부활하신 날이라면.....우와~할렐루야!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예수님의 제자들은 엄청난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로마의 군병들에게 붙들려 채찍과 멸시를 당하며 어떠한 기적도 일어나지 않으며 십자가에서 숨지십니다.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그러한 제자들에게는 어떠한 희망이 있을까요? 그들에게 절망만이 있었을 것입니다.
토요일 QT시작하기전에 오늘은 어떤 말씀을 주실까? 말씀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과 그를 따르던 사람들은 슬픔을 너머 절망과 암흑과도 같은 삶을 맞이했을것이다라고
감정이입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묵상중에 즐거워하라 단어는 저를 정말 즐겁게 하고 말았습니다.
1.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라(We rejoice in the hope of the glory of God)[롬 5:2]
2.환난중에도 즐거워하나니(We also rejoice in our sufferings) [롬5:3]
3.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We also rejoice in God) [롬5:11]
이 얼마나 즐거운 메세지입니까? 부활이전에도 우리는 분명 기뻐해야할 이유가 충분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부활주일입니다. 다시 사신 예수님을 우리가 맞이하는 날인데 우리의 기쁨은 얼마나 커야 할까요?
절망과 암흑과 같은 시간에도 즐거워하라고 하셨는데 하물며 오늘과 같이 부활하신 날이라면.....우와~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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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울 일이 별로 없었던 군대시절,
표현하지 못하는 나만의 즐거움 가득한 때가 있다면
휴가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수일 동안 이었던 것 같습니다.
몇 일간의 짧은 휴가기간이 끝나면 다시 부대로 복귀해야 하는데도 말이죠.
다시 이 고통과 억압의 세상으로 돌아오지 않아도 되는
영원한 천국의 문을 여신 예수님 부활하신 날!
주체할 수 없는 즐거움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휴가 떠나기 전
세상이라는 군대의 궂은 일 다 도맡아도
영원한 천국휴가만 생각하면 기쁨이 넘치듯 말이죠^^
용진형제의 나눔에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