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하객 분들이 축하를 많이 해주셔서,,,,,저와 순장님은 저 멀리 뒤편에 앉아 조용히 두분을 축복했답니다.

덕분에 사진이 너무 멀리서 찍혔네요...ㅡ..ㅡ;;;; 

정말 아리따운 신부였어요~! 신랑되시는 형제님도 얼마나 씩씩하고 밝으신지..^0^

월요일에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간답니다. 무사히 또 즐겁게 다녀올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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