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해라
2011.10.10 08:35
“니가 해라”(레8:1~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제사장 위임식을
명령하십니다.
그 명령의 내용은 한 마디로
‘니가 해라’입니다.
그래서 리더인 모세가
다른 사람 시키지 않고 직접 합니다.
모세가 숫양을 잡고 모세가 불사르고
모세가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립니다.
할아버지인 모세가...
하나님 앞에서는 계급이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나이도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NO가 없습니다.
다만 순종이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 명령에 NO를 한다면
명령하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명령을 이행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을
내가 결정한다면
하나님이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명령하시는 것은
자신을 이롭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 유익을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모세가 솔선수범합니다.
그래서 모세가 모범을 보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그대로 순종합니다(29)
하나님의 일꾼은 거룩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꾼은 순결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거룩과 순결은 모두
순종 안에 들어있습니다.
순종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내가 순종함으로 당신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며
모호한 하나님이 구체적인
하나님이 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것을 다 아시고 계십니다.
단 한 가지,
아시지만 모른척하시는 것은
내가 순종하느냐의 여부입니다.
믿으려면 콱 믿어버리고
순종하려면 확 복종해 버립시다.
그런 다음 어떻게 되나 보게?
그래도 잘 안되면 연락주세요
함께 따져보게...
(2011.10.10.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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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어디에 올인한다는 것은 쉽지 않죠?
앞 뒤 보지 않고, 확 지르기에는
세상에서 아직 해보지 못한 일이 있고
하나님외의 관심있는 것도 있어서.....
죄송합니다. 여호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