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 하는 기쁨

2015.12.23 08:13

박상형 조회 수:38

두려워 하는 기쁨(사11:1~9)


사람은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상대적 존재인 사람이
절대적 존재인 하나님을 알 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알려면 무엇인가
하나님과 비교할 대상이 있어야 하는데
그 비교할 대상이 세상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조차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름을 믈어보는 모세에게
나는 나다 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상것으로는 안되기에
자신으로 자신을 비교할 수 밖에 없는
절대적 존재입니다.
그 이유때문에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자신을
계시하신 모습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알려면
예수님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도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나를 본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예수님처럼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즐거워하셨습니다.(3)
경외한다는 것은 그의 말씀을 듣는 것이고
즐거워 한다는 것은 말씀을 실천하며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이
삶의 기준이 되셨습니다.(4,5)
내 생각에는 아닌 일이라도
말씀에 비추어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공의,정직,성실의 옷을 입고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편견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지 않으셨습니다.(6,7,8)
사람을 부와 명예로 평가하지 않으셨으며
외모로 판단하지 않고
그의 마음안에 믿음을 보셨습니다.
당신에게로 오는 자는 누구든 막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목적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세상에 충만해져서
사람들이 구원의 소식을 듣고
죄다 천국에 들어가게 하는 것입니다.


나를 구원해 주시고
내 안에 평화와 소망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이 오신 이유가 내가 사는 이유이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알고 두려워하는 것을
기쁨으로 삼게 하옵소서. 아멘
(2015.12.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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