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기본은 공입니다.
[히브리서 7:1~10]
남아공아프리카에서 열린 월드컵 결승전이 오늘 끝이 났습니다.
연장접전 끝에 스페인이
“축구의 기본은 공입니다” 이 말은 결승전에 임하면서 스페인 선수인 “해라르트 피케”라는 선수가
인터뷰중 한 말입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의 제사장인 멜기세댁의 우월성에 관한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이 멜기세댁 제사장에게 드렸던 십일조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렀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은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이 기본이 흔들린다면 믿음의 경주를 하기가 곤란할 것입니다.
축구의 기본이 “공” 이듯 우리 신앙의 본질인 믿음의 기본이요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 이어야 할 것입니다.
그 분이 바로 의의왕 평강의 왕이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그분 에게로부터 나왔고,, 또 그분으로 말미암아 지금의 삶을 누릴 수 있는 이 믿음의
본질이 흐려지면 나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갑니다.
내가 주님을 뜨겁게 만났던 그 장소에 다시금 가 보기도 하고… 그때 교제했던 교우들과 만나 보기도 합니다.
그러면 다시금 주님이 나를 새롭게 해 주시는 것을 느낍니다.
나의 주인이신 주 예수님!
내가 주님께 의지하기만 하면 주님은 나를 새롭게 해 주십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않고 기도하며 모든일에 감사가 있는 매일을 살기 원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항상 나와 함께 하신다고 성경말씀에 기록하고 있지만...
언제나 주님은 저에게서 멀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먹고 마시고 숨쉬는 호흡때 마다 주님을 의식하며
살수 있게 도와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너무나도 잘 아는 기본을.. 잘 지키지 못하는 요즈음을 보면.. 사실 난 그 기본을 잘 알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도 귀한 말씀과 기도 그리고 증거를 실천하지 못하는 것은, 결국은 이 기본을 잘 믿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어리석은 생각까지 하게 되네요..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