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주님께 찬양드리며 그 크신사랑 주임재 감사해
어둠속에 찾아오셔서 주님의 영광 보게 하시네
의심하는 나를 손내밀어 잡아주시네
두려운맘 내려놓고 주바라봅니다
주님을 보게하소서 나를 븥드소서
내뜻과 내생각내려놓고
주님앞에 나엎드려 주의 음성기다리니
나를 부르실때 믿음로 걸어가리
사랑하는 아버지 저의 마음은 두려움과 의심과 염려로 가득차 있습니다 너무나 죄악되고 이기적인 모습뿐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저의 마음을 저의 삶을 저의 언행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 주님을 바라보지 않고는
제영혼 숨을 쉴수가 없습니다 두렴움과 의심으로 가득찬 저의 마음에 제영혼 숨을 쉴수 있도록 어둠가운데 불안해 하는 나의 영혼가운데 빛으로 오신 주님께 무한한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우리 언행은 내면을 반영합니다
사무엘하 14장 30절 32절
그러자 압살롬이 자기 종에게 말했습니다 내밭옆에 있는 요압의 밭에 보리가 있으니 가서 불을 질러라
그리하여 압살롬의 종들은 그 밭에 불을 질렀습니다( 30절)
압살롬이 요압에게 말했습니다 이제 내가 왕의 얼굴을 뵙고 싶다 내가 죄가 있다면 차라리 나를 죽여달라고 전하여라 (32절)
오늘 말씀안에서는 압살롬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온 이스라엘에서 외모가 출중한 인물을 가진 압살롬
아름다운 외모로 백송에게 칭송을 받는 압살롬 그의 내면과 언행은 어떠한지 말씀을 보며 묵상하였습니다
압살롬의 언행은 불평과 원망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압살롬의 모습을 보면서 나의 모습과 나의 언행을 돌아보았습니다 가정안에서 나는 어떠한 모습인가
결혼을 하고나서 너무나 다른환경가운데서 살았던 형제님의 모습을 이해하고 섬기지 못하고 형제님의 연약한 모습에
불평과 짜증으로 대했던모습 압삽롬과 같은 모습으로 대했던 나의 모습을 돌아보았습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가정을 이루게 해주신 귀한 형제님을 사랑과 섬김으로 바라보지 못하는 나의 모습
이기적이고 죄악된 모습뿐인 나의 언행을 주님앞에 내어드립니다
주님께서 부어주신 사랑과 섬김으로 주님께서 부어주신 언행으로 형제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가장 가까이에 있는 나의 배우자 부모 형제 하은이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을 조금이라도 흉내낼수 있는
나의 모습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