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현장이나 전도현장에 있을때 훈련생들을 위한 더 많은 관심과 기도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서울역까지 실천사역 함께 해주시려고 홀로 오신 재순자매님 너무 감사합니다.
맛있는 점심도 사주시고 전도 끝나고 또 혼자 씩씩하게 인천까지 돌아가시는 모습이 큰 힘이 됐어요.
실천 사역때는 아직 훈련생들이 익숙하지 않은 현장이기 때문에 바짝 붙어서 기도와 도움이 필요한지라
전하는 모습을 사진찍어주고 싶어도 못찍습니다.
서울역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듯합니다.
래영형제는 수많은 거절과 욕까지 먹어가면서도 담대하게 혼자 잘 전하는 모습이 너무 귀했고
윤주자매는 윤주자매 안에 있는 두려움의 벽을 처음으로 깼던 시간이었기에 의미가 있었습니다.
훈련의 강의는 우리가 경험할 것을 미리 알고 짜여진 듯이
다양한 각기 다른 반응을 현장에서 경험하고 나서 그럴때는 어떻게 하는 건지 강의를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