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안에서 늘 평안하시죠^^
"모든일에 감사하라. 이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너희에 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데살로니가 전서 5:18]
얼마전 말씀을 읽다가 저에게 큰 은혜로 다가온 진리입니다. 현실속에서 낙심이 들때마다 말씀으로 늘 치유해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 구역에 자매만 교회에 나오는 가정이 있어 믿지 않는 남편을 위해 2개월여간 기도를 했는데, 어제 새벽예배에
부부가 함께 나왔습니다. 사연인즉 남편이 꿈과 현실을 구분할 수 없는 정도로 무서운 귀신이 자기에게 들어오려고 해서 밤새 잠을
못 이루었다고 합니다. 오늘 새벽에도 밤새 무서워 잠을 못자고 예배에 나왔다고 합니다. 목사님께서 가족예배를 드리며 영혼구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다.. 저도 내일 구역예배때 보혈찬송, 요한복음 3:16과 빌립보서 2:9~10위주로 예배를 인도할 예정입니다.
이름은 이정수 씨 입니다.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여 주님의 자녀, 선한 군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령충만한 형제/자매/순장님들께서
힘써 중보기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 이런 순장님, 오늘에야 이 글을 봤습니다. 오늘부터라도 순장모임때 기도하겠습니다..잘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