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25 14:27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라(출39:1~21)
호마노 보석에 이스라엘 12지파의 이름을 새겨
제사장의 예복인 에봇의 견장에 매달고
12가지 보석에 12지파의 이름을 새겨
흉패주머니 전면에도 매달게 하여
제사장으로 하나님께 나아오도록 하셨다.
12지파의 이름이 새겨진 기념석을 봄으로써
하나님은 늘 그들을 기억하려 하셨다.
우리 모두는 제사장이며 중보자들이다.
우리도 하나님께 나아갈 때
사랑하는 지체들의 이름을 불러
하나님으로 기억하시게 해 드려야 한다.
중국대사를 지내셨던 김하중 장로님은
하루에 300명에서 많게는 500명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께 나아갔다고 한다.
지체들의 자세한 사정과 기도제목을 잘 모르지만
이름만 불러도 하나님은 그 지체를 기억하시며 축복하신다.
지체들을 사랑하며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께 늘 나아가 그들의 이름을 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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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열 두 아들...
성경 속 열 두 아들의 모습을 보면
거룩한 삶을 살았다던가,
훌륭하거나,
인간성이 좋다던가,
모두가
그렇지는 않았음을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12지파의 이름을 보석같이 가슴에 새겨 넣습니다.
비록 잘나거나, 못나거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보석같이 여기고 계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