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6 10:08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주께서 행하신 일을 주의 종들에게 나타내시며 주의 영광을 그들의 자손에게 나타내소서(시90:10,12,16)
인생이 길면 80년이지만
날아가는 화살처럼 순식간에 지나가고
수고와 슬픔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고 탄식할 날이 곧 온다
나의 남은 날들을 세어보자
남은 세월을 자랑스럽게 하려면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주님은 지금 어디에 계시는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고 계시는가
그 곳에 가서 그 일에 동참하자
먼훗날, 이 세상을 떠나는 날
자랑스럽게 말하리라
나는 주님께서 행하시는 일과 그 영광을 나타내는 세월을 살았노라고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일에 동참했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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