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렘52:2 묵상

"시드기야가... 여호야김의 모든 행위를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지라."

시드기야는 여호야김을 본받아 하나님 앞에서 악한 왕이었다. 그는 하나님께 '악하다'고 인정받은 왕이었다.

하나님께로부터 어떤 모습으로 비추어지고 어떤 모습으로 인정받을 것인지를 생각해보라.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충성된 종, 나의 사랑하는 아들아 어서 오너라" 하시며 두 팔을 벌려 안아주시는 하나님,

살아 이 세상에서 하나님과 예수님, 천사들의 대화를 생각해보라.

"얘들아 저 아이 좀 봐라. 참 예쁘지 않니. 얼마나 충성된 아이인지 모른다. 내가 저 아이를 몹시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