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평안 (요14:25-31)
2013.03.16 23:37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받으면 근심하지도 두려워하지도 말아야 된다.
풍족한 재산과 노후대책, 건강, 사회구성원으로의 합당한 지위와 건강한 가정, 원만한 인간관계가 대체로 평안을 준다.
하지만 그 평안은 완전하지 않다. 평안의 모든 요소를 갖출 수도 없고 또 그 평안은 깨질 수도 있다.
인간적인 평얀의 요소가 없을 지라도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갖고 있다면
근심 걱정 두려움을 떨쳐낼 수가 있다.
하나님 안에 완벽한 평안이 있다.
왜 이 평안을 마다 하겠는가?
왜 하나님이 주시겠다는 이 평안을 받지 못하는가?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받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평안도 아닌 것을 그저 평안인 것처럼 내 자신을 최면시키고 속여야 하는 것 아닌가?
주님이 주시겠다는 그 평안을 간절히 원합니다.
내게 평안을 끼치소서!
이미 그리 하였다면 아멘하면 내 속으로 쏙 들어오게 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