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능하신 이가 큰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마리아가 하나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고백했고 순종하겠슴을 말씀 드렸습니다. 마리아가 그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이 자신의 주인이시고, 그 주인 되신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믿고 맡길 수가 있었습니다.
그 분이 큰일을 내게 행하셨습니다. 모든 것을 그 분이 책임지고 주관하실 것입니다. 나는 믿고 맡기고 그 분의 행하심을 지켜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에 잡혀서 그 분이 행하시는 것을 몸소 온 몸으로 체험하게 될 나는 복받은 사람입니다. 순종함으로서 얻게 되는 기쁨, 거룩함에 접할 수 있는 기쁨... 전능자와 같이 하는 삶은, 모든 날들이 설레임으로 전율하는 날이 될 것입니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