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123편

하늘 보좌에서 다스리시는 주님, 내가 눈을 들어 주님을 우러러봅니다.
상전의 손을 살피는 종의 눈처럼, 여주인의 손을 살피는 몸종의 눈처럼, 우리의 눈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길 원하여 주 우리 하나님을 우러러봅니다.

주님,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너무나도 많은 멸시를 받았습니다.
평안하게 사는 자들의 조롱과 오만한 자들의 멸시가 우리의 심령에 차고 넘칩니다

 

시편을 읽다 하늘 보좌라는 말씀에 나를 어디서나 지켜보시고 지키시는 분을 묵상케 하셨습니다.

주님은 나의 상황과 상관없이 구원으로 인도하시고 그 것만으로 만족하며 살아야 함을 고백케 하셨습니다.

다른 것들, 더 채우고자 하는 욕망, 건강.... 모두 주님앞에 내려놓고 주님만 의지하며 살길 소망합니다.

 

1. 주님 보좌앞에 나아가

2. 주님 곁으로 날 이끄소서

3. 아름다우신

4. 임재(하늘의 문을 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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