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찬양하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라. 그가 능력으로 만드신 하늘에서 그를 찬양하라
(시편 150:1)
한 달째 쉬지않고 야근을 한 덕에 몸이 많이 지쳐있었나봅니다.
새벽기도 알람을 들었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는 현실에서 주님이 나를 만나길 원하시고,
내가 주님께 하고 싶은 말들이 있는데....라는 생각만 머릿속에서 맴돌더군요..
좀 쉬다 집에서 기도하고 직장순모임을 인도하기위해 양재천을 걸으면서 기도했습니다.
순원들, 공동체, 가정....
그리고 나무사이로 비치는 햇살을 받으며 주를 찬양했습니다.
내 상황, 나의 환경에 주인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와 회복을 누렸습니다.
"주님 저는 주님 없으면 안 되는 사람인지 아시잖아요...
내가 평생에 주를 찬양하리이다..."
저만의 고백이 아닌 우리 공동체 모두의 고백이길 소망합니다.
1. 예배자
2. 주님 보좌앞에 나아가
3. 아름답고 놀라운 주예수(주님앞에 내가 서있네)
4.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아..7년전 9월3일...전 생사를 왔다 갔다 했었죠..
딱 죽고 싶은..넘 고통스런 시간들...38시간의 진통..ㅋㅋ
즉 우리 예동군 생일~~고통과 기쁨과 감사가 하나가 되었던 그 날 입니다..
그 날의 그 감사를 누릴수 있는 찬양들이네요...개적으로 넘 사랑하는 예배자...진정한 예배자의 삶을 위해 오늘도 나아갑니다..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