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날 새벽 기도하다가 근처 조그만 산에 올라가면서

기도컨퍼런스때 할 찬양을 들었습니다.

 

찬양가운데 나를 드러내지않고 주님만 나타나는 시간들 되게 하소서라는

고백이 계속 들었습니다.

 

어떤 때는 누가 날 알아주기 원하고, 잘 대해주기도 원하지만

세상엔 많은 오해와 걱정들로 가득찰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님이 함께 하시기에 기쁨과 감사함으로 넉넉히 감당할 수 있지요..

이번 기도컨퍼런스를 준비하는 것도 준비지만 언제나 주님께 우리마음이 열려있길 소망합니다.

 

1. 주 신실하심 놀라워

2. 나는 주만 높이리

3. 영원한 생명의 주님

4. 물 댄 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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